2004년부터 국내 유기농 화장품 1세대로 활약해온 ‘메타폴라아로마’에서 고기능성 클린뷰티 브랜드 ‘올릭(ORLIC)’을 런칭하고 국내외 시장공략에 나서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올릭 권오역 대표이사는 오랫동안 뷰티에 몸담아온 전문가로 OEM·ODM 사업에서 영역을 넓혀 브랜드 런칭까지 하며 신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릭’이 처음으로 선보인 스킨케어 제품은 에센스, 세럼, 크림, 토너 4종으로 코스모스 스탠다드 기준의 오가닉 그레이드를 받은 받은 레몬, 라벤더, 로즈마리를 사용한 자극 없는 기능성 스킨케어 라인이다.
성분으로 승부한다!
고기능성 클린 뷰티를 표방하는 ‘올릭’은 독자 기술을 활용해 강원도 평창산 산양삼을 액티베이터화 한 ‘와일드 파낙스 액터베이터’를 함유하였으며, 전 제품 기능성 성분을 적용해 효과적인 안티에이징 케어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올릭 로즈마리 앤드 엑토인 유스 세럼’은 천연 유래 95%로 예민한 피부를 위한 저자극 안티에이징 제품으로 피부에 수분을 공금하고 주름개선 효과를 가진 고수분 탄력 에센스이다.
‘올릭 로즈마리 앤드 엑토인 유스 크림’은 천연 유래 95%로 로즈마리로 채우는 미백 탄력 크림이다.
올릭은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전 제품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했으며, 합성 향료, 화학적 점증제, 화학적 방부제를 일체 제외해 건강하게 피부 관리를 가능하도록 하였다. 9월 1일부터 ‘화해’ 어플을 통해 일명 ‘꼼평단(꼼꼼한 뷰티 평가단) 이벤트를 진행하며 100명의 참여자들에게 제품을 제공하고 2주간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글로벌 신시장 공략 박차
올릭은 런칭이후 국내시장을 비롯해 해외시장에서도 호평을 받으며 지속적으로 시장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국내 온라인 채널에서는 자사몰을 비롯해 쿠팡, 네이버스토어에서 꾸준히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신세계백화점을 비롯해 롯데백화점에도 입점할 예정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나가고 있다.
올릭 권오역 대표이사는 “올릭은 비건인증을 획득했으며 해외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내년도에는 더 큰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미국을 비롯해 일본, 러시아, 태국, 튀르키예 등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계획으로 꾸준히 시장을 확대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올릭은 내년도에는 국내전시회를 비롯해 해외전시회에도 출품하며 시장개척에 힘쓸 계획이다.
올릭 권오역 대표이사는 “올릭는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성장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이에 혁신적인 신제품 출시를 위해 R&D에 힘쓰고 있으며 R&D 중심 기업으로 최고의 화장품 연구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릭’은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추구하는 스킨케어’라는 아이덴티티를 기반으로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원료를 기반으로 오감을 만족하는 스킨케어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올릭 권오역 대표이사는 “클린뷰티 브랜드로 탄탄하게 성장하는 것이 목표이자 계획이다. K-beauty의 위상을 높이고 코스메틱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전세계에 올릭의 제품을 수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뛸 계획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