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화장품이 지난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아시아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25회 2022 싱가포르 코스모프로프(Cosmoprof North America 2022)’에 참가, 해외시장에서 높은 제품력으로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
명인화장품은 이번 박람회에서 대표 브랜드 ‘팜스테이’를 주력으로 천연 성분을 베이스로 한 스킨케어, 헤어 및 바디 제품, 메이크업 제품 등을 선보였다.
이에 #finding_Farmstay라는 캠페인을 기반으로 팜스테이의 메인 슬로건 ‘Study nature to nurture your beauty’에 맞게 개발된 티트리, 시카 등 자연추물을 원료를 사용한 제품을 필두로 부스 전체를 그리너리한 자연주의 컨셉으로 꾸며 화제를 모았다.
명인화장품 관계자는 “특별히 티트리 제품은 패키징이 고급지고, 향이 좋아서 친근감이 든다는 평이 많았으며 가격대 또한 일반 소비자가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합리적이여서 큰 호응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 “신제품인 유자 제품들의 패키징, 발림성, 지속력, 향 등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많아서 추후 동남아 및 타 국가에서 성공적인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글로벌 시장 성장가능성 확인
명인화장품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해외 뷰티 시장에서 제품의 경쟁력을 확인했으며, 이를 토대로 글로벌 시장 진출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명인화장품 관계자는 “현장에서 많은 국가의 바이어들과 다수의 상담을 진행했으며 기존에 거래하고 있던 현 거래처와의 대면상담을 통해 관계를 더욱더 강화하는 시간이었다.”며 “또한 동남아시아 및 유럽 내에 대형 슈퍼마켓, H&B store 관계자들을 만나 제품을 소개하며 시장성을 즉각 확인할 수 있었다.”며 기대 이상의 성과를 달성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명인화장품은 예쁜 패키지와 자연추출물 함유, 합리적인 가격으로 호평을 받아 동남아시아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다시한번 확인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약 470가지정도의 SKU를 보유하고 있어 국가별, 피부타입별, 가격대별로 소구할 수 있다는 점이 바이어들에게 강점으로 작용했고 설명했다. 유럽 바이어의 경우는 유럽 인증절차인 CPNP 등록된 제품을 100가지 이상 보유하고 있어서 유럽시장 진출에도 잘 준비된 브랜드로 평가받았다.
명인화장품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2년여만에 개최된 박람회로 올해 첫 참가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바이어들이 명인화장품을 알고 있었고, 자사 제품에 대한 흥미를 보여주어서 추후 동남아시아 시장에 대한 성장 가능성과 브랜드의 가치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아시아 전시회 임에도 불구하고 유럽 및 타 국가 바이어들도 많이 참가해 폭넓은 비즈니스를 펼칠 수 있는 기회였다.”고 설명했다.
K-뷰티 강소기업 입지 강화
명인화장품 팜스테이는 적극적인 시장공략을 통해 세계 속 K-뷰티 강자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명인화장품은 올해 신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코스메틱 선도기업으로 거듭나고자 꿈틀대고 있다.
러시아를 포함한 CIS 국가에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며 유럽, 미주, 동남아시아 시장 확장을 목표로 한 올해, 다양한 아시아권 전시회를 통해 좋은 성과를 이루었고, 내년도 역시 아시아권과 온라인 플랫폼들을 공략하여 신규 시장 확장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또 대만, 홍콩의 중화권의 온라인 플랫폼 기반 바이어들이 제품 유통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라이브 방송 및 중화권 전용 온라인 채널 입점 등을 통해 아시아 및 중화권 시장 확장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명인화장품 관계자는 “명인화장품은 K-뷰티 강소기업으로 코로나 여파에도 CIS지역을 비롯해 미국, 유럽, 일본 등 전세계 65개국 수출을 통해 K-뷰티를 이끄는 선두주자로 그 위상을 높이고 있다. 주력 브랜드인 팜스테이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질의 한국 skincare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여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명인은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혁신적인 신제품 출시를 통해 도전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