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전문 브랜드 두리화장품(주)의 한방케어 브랜드 ‘댕기머리’가 샴푸만 해도 새치커버가 가능한 기능성 염색샴푸를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샴푸 후 2분 정도 방치하고 나서 물로 헹궈내면 사용횟수와 지속시간에 따라 점진적으로 짙어지는 새치커버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그동안 시중의 새치 샴푸를 통해 충분한 새치 커버 효과를 경험해보지 못한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출시한 제품이다.
신제품 ‘댕기머리 퍼펙트 체인지 블랙 샴푸’는 두피 세정, 새치 케어, 모발 케어등 한번에 케어할 수 있는 3 in 1 케어 샴푸로, 하수오 외 9가지 특허받은 복합 한방추출물과 4가지 과실약재가 함유되어 있어 두피 자극을 최소화 하면서 두피와 모발에 영양을 집중적으로 주어 한층 효율적인 모발 건강관리가 가능하다. 해당 제품은 매일 샴푸하면서 착색이 되는 샴푸이며 물빠짐 없는 컬러 지속력을 가지고 있다. 해당 제품을 충분히 사용 후 기존 샴푸 및 트리트먼트를 다시 사용해도 염색력이 유지되며 새로 자라나는 신생 새치모 나 구렛나루 새치모의 경우 마른 모발에 도포하면 뿌리 경계까지 자연스럽게 커버가 된다.
이번 신제품은 o-아미노페놀과 염산 m-페닐렌디아민, m-페닐렌디아민 등 2022년 식품의약품안전처(KFDA 이하 식약처)가 ‘화장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로 신규 지정을 행정 예고한 13종의 성분을 함유하지 않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주식회사 두리화장품 관계자는 “댕기머리 퍼펙트 체인지 블랙 샴푸’는 기존 제품에 비해 더 빨라진 새치커버 효과는 물론이고 안전성에 많은 공을 들여 개발했다”며 “식약처가 개정안을 통해 언급한 성분은 단 1종도 포함되지 않았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댕기머리 퍼펙트 컬러체인지 블랙샴푸’는 각 종합화장품점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