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브릭과 리팡법률사무소 및 리팡아거스는 사업제휴 협약서를 체결하고, 중국시장에 진출하는 한국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위조방지 및 가품추적 솔루션 업무협력을 통해 국내 브랜드 및 정품시장 보호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나노브릭은 세계 최초로 양산에 성공한 최첨단 나노신소재를 기반으로 위조방지 사업에 진출하였다. 1세대 제품군으로 보안소재를 다양한 기능의 라벨에 인쇄적용한 앰태그(M-Tag) 제품군을 출시 판매하고 있으며, 2세대 제품군으로 자사의 보안소재를 고속 패키지 인쇄라인에 적용될 수 있도록 대폭 개선하여 패키지에 직접 인쇄적용한 엠팩(M-Pac) 제품군을 출시 판매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글로벌 보안시장의 No1인 스위스 시크파사의 독점제휴계약을 통해 시크파사의 기술이 융복합된 에스택(S-Tag)을 출시 판매하며 글로벌 위조방지/정품보호 업체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
한편, 리팡법률사무소는 2020년 Asia IP 중국 지식재산권 대상, 2020년 MIP 중국 저작권로펌 대상, 2020년 중국상법 우수로펌 대상, 2021년 Chambers Asia Pacifi에서 지식재산권 분야의 1등급 로펌으로 선정된, 아시아 시장에서의 지적재산권 등 상법 전문 로펌이며, 중국로펌 최초로 한국에 외국법자문 법률사무소를 설립한바 있다. 리팡아거스는 리팡법률사무소 한국내 관계사로서, 위조상품이 제조, 판매되는 중국은 물론 중국에서 제조된 위조상품이 유통되는 동남아시아까지, 위조상품에 대한 모니터링부터 침해제품 분석, 현장조사, 단속까지 One-Stop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위조품 실태조사 및 사후관리를 하는 전문기관이다.
나노브릭과 리팡법률사무소 및 리팡아거스는 이번 업무제휴 협약 체결을 통해, 각 당사자의 전문성을 최대한 활용하여, 글로벌 보안시장에서의 위조품 거래 실태를 파악하고, 국내 브랜드사의 가품 피해에 대해 적극적인 법적 조치를 도우며, 가장 신뢰도 높고 보안성이 높은 위조방지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국내 브랜드사의 정품보호를 위해 전략적인 협력을 추진하기로 합의하였다.
주재현 나노브릭 대표는 “나노브릭은 독자적 나노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 업그레이드하여 보안성 높은 위조방지 솔루션을 통해 고객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기업과 기술의 신뢰도를 바탕으로 중국 조폐잉크공사, 스위스 시크파 등 글로벌 기업들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위조방지 솔루션 업그레이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면서 “이번 리팡법률사무소 및 리팡아거스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국내 고객사들을 위한 가품추척 사후관리서비스를 적극 도입함으로써, 국내 브랜드사의 정품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임동숙 리팡아거스 대표는 “기업의 보안성 높은 위조방지 솔루션 채용과 함께, 지속적인 가품모니터링 및 법적 단속 등의 가품을 적발하는 사후 관리가 더해져 국내 브랜드사의 위조를 원천적으로 방지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하면서, “금번 나노브릭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정품시장 보호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