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이앤씨
창업 이후 늘 새롭고 남다른 제품으로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아온 ㈜이앤씨(대표이사 신광현)는 작년 신공장 준공 후 안정적인 생산 가동률과 품질 유지를 통해 토탈 코스메틱 전문 기업으로 거듭난데 이어 캡슐형 세제로 또 한번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이앤씨 신광현 대표이사는 “일반적인 세제를 우리가 했을 때 과연 경쟁력이 있을 것인가. 코스메틱 전문 기업에서 하는 세제는 뭔가 좀 달라야 하지 않겠는가”라며 캡슐형 세제를 도입한 이유를 설명하며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필수 생활용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점점 더 높아지고 특히 위생에 더욱 민감한 트렌드에 발맞추어 단순 뷰티 카테고리가 아닌 라이프 카테고리, 특히 세제류로의 사업 다각화를 꾀하게 되었다.”며 도전의 아이콘 이앤씨 다운 생각을 전했다.
일상에서의 불편함을 생각한 신개념 캡슐형 세제
대부분의 가정에서 적게는 주 1회, 많게는 주 3회 정도의 세탁을 하고 있으며 이러한 세탁 시간마다 소비자는 소소한 불편함에 노출되어 있다. 세탁실 한자리 크게 차지하는 부피, 한손에 들기 어려운 무게, 양조절의 번거로움까지 다양한 불편함이 있지만 지금까지는 세제가 원래 그렇지 라며 수긍해 온 것이 사실.
이앤씨는 이러한 일상의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캡슐형 세제를 도입했다. 이앤씨의 캡슐 세제는 콤팩트한 사이즈로 크게 자리를 차지하지 않아 보관이 더욱 편리한 것은 물론, 1회분으로 캡슐링 되어 있어 번거로운 양조절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의 농축세제 대비 약 4배 이상 더 농축된 초고농축 세제로 소량으로도 많은 양의 빨래를 한번에 할 수 있어 더욱 경제적으로 사용 할 수 있다.
자연에 더 친화적인 100% 수용성 필름 적용
우리는 이미 많은 플라스틱 제품에 노출되어 있고 전 세계적으로 플라스틱의 사용량을 줄이는데 힘쓰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에 발맞추어 이앤씨에서는 100% 물에 용해되는 생분해 수용성 필름을 캡슐 세제에 적용하였다.
이앤씨 캡슐 세제에 적용된 수용성 필름은 화장품에도 사용되는 PVA 성분을 메인으로 찬물에도 쉽게 용해되어 잔여물이 남지 않으며 미세플라스틱 불검출 시험성적을 모두 완료한 고품질 필름이다.
코스메틱 전문 기업이 만든, 피부를 생각하는 세제
㈜이앤씨의 캡슐 세제의 가장 큰 차별화는 바로 코스메틱 전문 기업이 만든 세제라는 점이다. 이앤씨는 코스메틱 전문 기업 답게 기존에 간과하기 쉬웠던 잔류 세제로 인한 피부 자극을 최소화 하기 위해 용해성 및 생분해성을 더욱 높였으며 26가지 알러지 물질, 20여가지 유해성분을 배제한 저자극 처방으로 피부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하였다.
㈜이앤씨 신광현 대표이사는 “지금까지의 세탁 세제가 대해 단순히 빨래를 하기 위한 생활 용품 개념이였다면 앞으로의 세탁 세제는 빨래를 위한 생활 용품에서 나아가 더 편리하고 건강한 생활을 위한 라이프 스타일 케어 제품으로 자리잡을 것” 이라며 좋은 성분의 세탁세제에 대한 고집을 드러내었다.
㈜이앤씨는 현재 월 약 5,000,000개의 캡슐세제 생산 CAPA를 구축하였으며 다가오는 2022년에는 월 25,000,000개까지 생산 CAPA 증설 하여 국내 최대 캡슐세제 생산 시설을 구축할 예정이다.
다시한번 새로운 도전으로 시장을 여는 이앤씨가 캡슐세제의 최강자로 거듭날지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