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스투클렌즈, 친환경 굿즈 ‘리파우치’ 선봬
쥬스투클렌즈, 친환경 굿즈 ‘리파우치’ 선봬
  • 최영하 weekweek0324@jangup.com
  • 승인 2020.12.2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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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어망으로 만든 브랜드 굿즈

착즙쥬스를 담은 내추럴 클린뷰티 브랜드 쥬스투클렌즈(Juice to Cleanse)가 친환경 브랜드 굿즈 ‘리파우치’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쥬스투클렌즈는 저온 착즙 공법을 사용해 원재료의 신선함을 살린 저자극 클렌징 제품을 선보이며 2020년 떠오르는 클린뷰티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친환경 제품 소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져감에 따라 ‘리파우치’ 출시를 시작으로 브랜드 전반에 걸쳐 쥬스투클렌즈의 클린뷰티 철학을 담아낼 예정이다.

‘리파우치’는 버려진 어망을 활용한 리사이클 나일론 원사인 리젠(regen) 원단으로 제작된 제품이다. 리젠 원단은 쓰레기 매립량은 물론 이산화탄소 배출량 절감이 가능한 신소재 원단이며, 재활용 대상의 폭이 넓어 반복적인 리사이클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리파우치’ 또한 지퍼와 안감을 제거하면 새로운 제품으로 다시 재활용이 가능하다. 

‘리파우치’는 손소독제, 핸드크림까지 수납이 가능한 넉넉한 사이즈로 데일리 파우치로 활용하기 좋다. 또한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최소한의 포장재만 사용됐다.

쥬스투클렌즈의 신제품 ‘리파우치’는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31일까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브랜드 제품 5만원 이상 구매 시 ‘리파우치’ 1개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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