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부설 연구소 이전해 R&D 강화
기업부설 연구소 이전해 R&D 강화
  • 조성미 shine@jangup.com
  • 승인 2012.12.2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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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1특허 및 신기술 개발 집중

 
첨단 과학 기술을 스킨케어에 접목한 바이오 화장품 전문기업인 (주)제닉은 최근 경기도 화성 소재의 기업부설 연구소를 서울 양재동 본사 인근으로 이전하며, 2013년부터 본격적인 신기술 개발과 함께 기초화장품에 대한 OEM·ODM 영업에 온 힘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2001년 설립된 제닉은 ‘인간의 참다운 건강 증진과 아름다움의 유지’라는 기업목표를 바탕으로 국내 최초 경피투여형 수용성 하이드로겔 제조 기술과 바이오패치, 스킨케어 등의 생명공학의 연구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기술력과 안정된 품질로 유통의 다각화에 전념하고 있는 화장품 연구개발 및 제조기업으로 꾸준한 R&D 투자로 신기술 및 다양한 제형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전문가들로 구성된 제닉의 기업 부설 연구소는 지난 2001년 경피투여형 하이드로겔 제형의 연구개발을 시작으로 국내 최초로 ‘온도감응성 수용성 하이드로겔’을 개발에 성공했다. 이 기술은 제닉의 대표 핵심기술로, 국내 마스크팩 시장을 형성하는데 이바지하기도 했으며, KT마크 획득(04년), 장영실상 수상(05년), 차세대 세계일류상품(05년)에 선정됐으며 현재 해외특허도 출원한 상태이다.

또한 필름형 화장품을 연구, 개발해 ‘수용성 바이오 필름을 이용한 피부미용 및 필름 화장품 제조기술’로 신기술 인증(NET), 장영실상 수상(09년) 및 ‘필름화장품 제조 신기술 실용화’ 부분 국무총리상(09년)을 수상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하이드로젤형 비산먼지 억제제 개발기술’로 신기술 인증(NET)을 받아 화학분야에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제닉의 기업부설 연구소가 본사로 이전함에 따라 인프라가 한 곳으로 집중되어 고객사 요구에 대한 더욱 신속한 맞춤대응이 가능해졌으며, 기초 화장품군의 집중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마스크팩과 패치 전문 에서 기초 화장품군에 대한 적극적인 OEM·ODM을 진행할 계획이다.

제닉은 2011년부터 ‘연구원 1인 1특허’를 목표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수한 제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2012년을 시작으로 해마다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연구자세로 회사의 지식 재산 창출에 기여한 연구성과에 대한 포상을 실시할 계획이다.

마스크팩 국내 최대 규모의 생산 시설을 갖추고 있는 제닉은 바이오패치, 기능성 스킨케어 등 첨단 생명공학의 연구개발과 유통의 다각화에 전념하는 꾸준한 R&D 투자로 신기술 및 다양한 제형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상품화로 인해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www.genic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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