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업신문

본지는 3월 19일 16개 국가의 수출입정보를 제공하는 무역정보 검색 플랫폼 임포트지니어스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 임포트지니어스는 미국 아리조나에 본사를 두고 2007년부터 현재까지 매일 5만개 이상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축적해 오고 있으며, 현재 약 1억1천만개의 무역정보를 보유하고 있다. 수출기업 및 무역관련 업체들은 임포트지니어스의 수출입정보를 활용하여 미국 및 남미 12개국, 인도, 러시아, 우크라이나 向 수출증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장업신문 김중규 대표이사는 “본지는 임포트지니어스와 이번 계약을 통해 다양한 무역 수출입 빅데이터를 국내 화장품 업체에 제공해 해외 수출 지원에 적극나설 계획입니다. 또한, 장업신문과 장업닷컴에 ‘글로벌 마케팅’ 섹션을 신설해 매주 임포트지니어스에서 제공하는 빅데이터 내용과 활용 방법을 기사화해 국내 화장품 기업의 신규 바이어 발굴에도 적극 힘을 보탤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조지원 임포트지니어스 아시아사업개발담당 매니저는 “임포트지니어스의 다년간의 경험과 막대한 양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국내 무역업체들이 효율적으로 새로운 거래처를 발굴하고, 그들과 우호적으로 사업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라고 밝혔다.

2018-03-28 11:14:39

115.90.226.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