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종일 내린 비로 젖어 있는 도로 신호등 한가운데서 외롭게 떨어져 있는 전화기를 출근하다가 줏었습니다. 전화기를 줏어 본게 처음인지라 이걸 어떻게 해야 주인을 찾아 줄 수 있는건지 생각하며 회사에 들어왔는데 다행히 바로 주인한테서 전화가 걸려 왔길래 어디라고 말씀을 드리고 좀전에 전해 드렸는데 고맙다며 담배라도 사서 피라고 현금2만원을 주시더군요 뭐 힘든거 한것도 아니고 떨어진 전화기를 줏어서 주인 찾아 준거 뿐인데 돈을 주시니 사양을 했는데 그래도 고마운데 그럼 명함이라도 가져 가서 도움이 필요할때 연락 하라고 하시네요 명함을 받아 보니 장업신문 편집국장 이라고 써 있습니다. 임승혁 국장님 !!! 전화기 잃어 버리지 않게 조심하세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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